2021 QM6 가성비가 괜찮은 차량
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르노삼성 2021 QM6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 꽤 계십니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2~3천만원대 차량들 중에서 그나마 가성비가 괜찮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더군다나 해당 차량 모델의 경우 르노삼성에게 있어서 거의 대표적인 suv 차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르노삼성 2021 QM6 차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하는데요.
해당 차량 모델의 경우 어떤 디자인과 스펙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QM6는 21년형 모델에서 디자인이랑 몇 가지 바뀐 부분들이 있던데요.
기존에 모델에 비해 디자인적인 부분도 그렇고 상품성도 상당히 업그레이드 한 모델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먼저 전면부의 그릴부터 살펴 볼텐데요.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전트림 동승석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버튼 라이팅 등 여러 요소들이 세련되게 장착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LED PURE VISION 헤드램프와 다이내믹 턴 시그널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FULL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도 달려 있고요.
등받이도 최대 32도까지 조절을 할 수가 있으며,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어 눈여겨 볼만 하죠.
2021 QM6 파워트레인의 경우 LPG 연료를 쓰는 2.0 LPe 모델이랑 가솔린 연료를 쓰는 2.0 GDe 모델로 나눠서 설명할 수가 있는데요.
두 모델 다 파워트레인 성능은 비슷해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녀석으로 고르면 될 것입니다.
요새는 가솔린 모델이 인기 있지만 LPG 모델의 경우 비용적으로도 절약이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모델이기도 하죠.
그러면 어떤 스펙들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2.0LPe 모델의 경우 직렬 4기통의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되어 있고, 배기량도 1998cc 정도 됩니다.
연비는 8.6~8.9 km/L 정도 되고 구동 방식은 전륜구동 시스템에다가 자동 변속기까지 적용이 되어 있죠.
최대 출력은 140 마력정도 되고, 최대 토크는 19.7kg·m정도 됩니다.
2.0 GDe 모델은 직렬 4기통 자연흡기 엔진 탑재 되었고, 연비는 11.6~12km/L가량 됩니다.
구동방식은 2.0LPe랑 동일하며, 배기량은 1997cc, 최대 출력은 144마력, 최대 토크는 20.4kg·m정도 된다고 해요.
내부를 살펴 볼텐데요.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장착 되어 있고, 실내 정숙성을 높이려고 펜더, 서브 프레임 부시, 대시, 엔진 배기 히트 실드에 소음을 최대한 막을 수 있게끔 차음재도 보강했다는 점도 편안한 승차감을 경험하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해주는데요.
차량을 운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소음 없이 운전한다는 것 자체가 로망이라고 볼 수 있죠!
또한 1열 시트 포지션에도 편의 사양들을 탑재되어 있고, 2열 좌석에서도 좁지 않고 넓은 편이라서 넉넉하게 착석이 가능하답니다.
두 모델 모두 파워트레인 성능도 괜찮아서 주행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이 고속에서도 충분히 달릴 수가 있을 겁니다.
20년형이랑 비교해보면 그릴도 바꼈고, 크롬도 많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전 모델에서도 없었던 운전 보조시스템도 탑재가 되었는데요.
크루즈 컨트롤을 활용하면 앞에 있는 차량하고의 간격도 맞출 수가 있고 적정 간격을 유지하면서 주행도 할 수가 있죠.
만약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음으로도 알려 주고요.
장거리를 운전할 때 운전자의 피로감을 덜어줄 운전석 마사지 기능까지도 달려 있습니다.
겉으로 봐서는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어 보이겠지만 앞으로도 2021 QM6가
어떤 활약들을 보이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가격 경쟁력도 괜찮은 편이라 얘기할 수도 있겠는데요.
가성비도 좋기로 소문이 난데다가 안락함과 경제성 이 두가지를 한번에 잡았기 때문이죠.
일반 디젤 차량은 고장도 잘 나고 소음도 있어서 구매 조차 망설였던 분들 꽤 계셨을텐데요.
르노만의 기술이라 할 수 있는 도넛 탱크도 삽입되어 있기 때문에 트렁크 공간도 죽이지 않고 살리는 것이 가능한데요.
해당 차량 모델의 경우 화려함을 강조하기 보단 디테일한 부분들을 중점으로 뒀다는 특징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