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8 정말 기대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아에서 나온 차량인 2021 k8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원래는 4월 경에 출시가 되서 사전계약을 진행한 적이 있었지만
뜻하지 않게 기간이 미뤄져서 6월 쯤에나 출시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전 계약 첫날에만 무려 1만 8015대라고 할만큼 앞으로도 정말로 기대가 되는
차량 모델이라고 보는데요. 그러면 해당 모델은 대체 어떤 차량인지 하나 둘 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8의 경우 2.5가솔린과 3.5가솔린 모두 다 가솔린 모델로 이루어진 차량입니다.
기존에 k7의 풀체인지 변경을 알리면서 출시되려고 했었지만 명칭을 바꾸게 되어 k8이 등장하게 된 것이죠.
구동방식도 전륜과 풀타임 사륜으로 나뉘고, LPG 모델도 준비가 된다고 하네요.
겉 모습은 뭔가 신선함을 주는 디자인인데요.
이 뿐만 아니라 주행하고 연관된 보조시스템들도 장착되어 있으며, 편의사양들도 최첨단 신기술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장점이 있죠.
물론 모델들마다 적용되어 있는 옵션들도 조금씩 차이를 보이긴 하는데요.
사실 기아 측에서는 예전에도 호랑이 코를 넘어 타이거 페이스를 만들어 보겠다고 발표한 적도 있었는데요.
바로 이 k8가 타이거 페이스를 실제 디자인으로 승화를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제일 아랫등급에 해당하는 노블레스 라이트 모델을 기준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안전 부분을 살펴보면 9에어백이 달려 있으며, 전후방 주차거리 경고 시스템과
다중 충돌장지 제동 시스템이 있죠.
경사진 곳을 갔을 때 밀림 방지 장치가 되어 있고, 급제동을 할 때 경보 시스템이 울리는 기능도 있습니다.
개별 타이어와 공기압도 되어 있고,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까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외장을 살펴 보면 224/55R17 타이어&알로이 휠이 장착되어 있고,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와 LED 턴 시그널,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일체형 아웃사이더 미러 등이 있죠.
내부를 살펴 보려는데요.
열선과 통풍이 되는 시트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블랙원톤과 투톤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가죽 스티어링 휠이랑 허리지지대까지 있는데요.
잘 살펴 보면 내부 파노라마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한 눈에 보이는데요.
해당 디스플레이 상단부에 커버가 없는 것을 본다면 개방감도 더욱 확보되어 있고, 대시보드가 기존에 비해 20mm나 낮아졌다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운전대를 잡으면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가 있어 보다 안전하게 주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게다가 시트벨트도 높이 조절할 수가 있고, 룸미러도 전자식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해당 차량의 경우 편의 부분에서도 신경썼다고 볼 수 있는데요.
버튼으로 시동을 거는 스마트 키와 스마트 트렁크가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하이패스로 자동결제 되는 시스템이랑 전자식 파킹브레이크와 변속 다이얼이 장착 되어 있고요.
후방 모니터도 달려 있어 후진을 할 때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죠.
이외에도 크루즈 컨트롤이나 레인센서, 공기청정 시스템까지 되었으니 이만하면 매력적인 차량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등급보다 윗 등급으로 가면 갈수록 위에 언급한 항목에서 다른 옵션들도 추가가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021 k8의 기본정보를 말씀 드리자면 I4 자연흡기 가솔린에 배기량은 2,497cc 정도나 됩니다.
5인승 탑승이 가능하고, 자동 8단 변속기까지 장착되어 있죠.
이렇듯 이번에 나올 예정인 2021 기아 k8 차량에서도 하이브리드가 탑재되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합산 출력만 봐도 거의 230마력이나 되는데 이만하면 차량만으로는 상당히 가성비가 괜찮은 모델이라고 볼 수가 있죠.
이렇듯 국산 브랜드들도 보면 여러가지 차량들을 만들어 보고 생산하려는 노력들이 보여 지는데요.
예전 같았으면 수입 브랜드에서만 느꼈던 것을 이제는 국산차로도 경험할 수 있게 되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디자인도 미래지향적인데다가 안전함과 편안함까지 갖춘 차량이다 보니 앞으로도 기대해 볼만한데요.
2021 k8 차량이 어떤 활약들을 하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