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스타리아 미래지향적 MPV 자동차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현대자동차에서 내놓은 2021 스타리아 차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우리들 기억 속에만 있었던 스타렉스 차량의 후속작 모델이라
할 수가 있는데요.
스타렉스에서 볼 수 있었던 모습들은 거의 없는데다가 풀체인지를 완벽히 한 상태에서 우리들 앞에 등장하였습니다.
한마디로 4세대 신형 MPV 모델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원래는 2021년 중에 출시가 된다고 했었는데 예상보다 빠르게 사전예약이 진행되었으며, 하루에만 11,000대라는 놀라운 사전예약 판매대수를 기록하기도 했었죠!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이제 스타렉스 차량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하지만 2021 스타리아의 경우 스타렉스의 후속작인 만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내놓을 차량이라고 합니다.
현대 자동차 하면 떠오르는 특유의 이미지가 있는데 이번 차량 모델에서는 그런 이미지 보다는 조금 다른 느낌을 주며, 마치 영화 속의 우주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타리아라고 하는 명칭도 이런 이유들 때문에 정한 것이라고 보는데요.
기존의 스타렉스 차량들과는 다른 디자인을 적용하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해당 차량의 경우 크게 3가지 모델로 나눠서 설명할 수가 있습니다.
라운지 모델은 가로형 데이라이트랑 8개나 되는 아이스큐브타입의 풀LED 헤드램프가 달려 있습니다.
스타리아 투어러는 4개의 램프가 있으며, 카고모델은 3~5인승으로만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판스프링도 적용되서 화물을 이용할 때 안정적인 운반이 가능하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기도 하죠.
또한 2021 스타리아는 9인승이랑 11인승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9인승의 경우 3, 3, 3으로 되어 있고, 11인승은 3, 3, 2, 3 이렇게 나눠져 있죠.
스타리아 라운지는 7인승이랑 9인승 모델로 출시가 된다고 하는데 7인승은 2, 2, 3으로 되어 있고, 9인승은 2, 2, 2, 3으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요즘 처럼 차박 캠핑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캠핑카로 써도 괜찮아 보이는데요.
그러면 실내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적용되어 있고, 180도 회전을 할 수도 있는 스위블링시트도 모델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었습니다.
돌립형 LCD 클러스터도 탑재가 된데다가 64개나 되는 무드램프랑 7개의 에어백까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도 정말로 많이 신경썼다고 볼 수 있는데요.
스마트크루즈컨트롤이랑 후측방충돌방지보조 시스템, 전방충돌방지보조시스템 등이 내장되어져 있습니다.
크기랑 치수를 살펴볼텐데요.
전장은 5255mm나 되고, 전폭은 1995mm, 전고는 1990mm, 축거는 3275mm나 됩니다.
이는 스타렉스 차량이랑 비교해봐도 스타렉스에 비하면 좀 더 커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엔진이랑 제원을 살펴 보겠습니다.
2.2 디젤 카고랑 3.5 LPG카고, 2.2 디젤 투어러, 3.5 LPG투어러, 2.2 디젤 라운지, 3.5 LPG 라운지가 출시되며, 여기서 3.5 LPG 모델 기준으로 봤을 때 V6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적용이 되며, 3470cc의 배기량을 자랑한다고 볼 수 있죠.
최대출력도 240마력이나 되는데 이만하면 가스차로서는 꽤나 괜찮은 힘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료는 디젤을 쓰며, 연비도 10.3~12.3km/L 정도 됩니다.
디자인도 그렇고 성능이나 옵션 등을 봐도 기존의 스타렉스 차량에 비해 상당히 많이 달라졌고, 또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안전사양이나 편의사양들은 대폭 늘린 것은 물론 크기도 커진데다가 디자인까지 현대화가 되어서 앞으로도 인기가 꽤 있을 걸로 보여지는데요.
요즘 같은 시기에 캠핑을 차박으로 하는 이들이 많아진 만큼 이런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적합한 차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스타렉스 차량을 만나 볼 수는 없겠지만 스타렉스의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2021 스타리아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지켜볼만하다고 봅니다.